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델가르트 폰 흐레스벨그 (문단 편집) ===== 적염의 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delgard_27s_war_speech.png|width=100%]]}}}|| 이 세계에서는 벨레트 / 벨레스가 들어갈 예정이었던 사관학교 교사 자리를 [[예리차]]가 꿰차게 되었는데, 사전에 예리차와 짜놓고 도적들의 근거지를 털면서 그곳에 갇혀있던 진짜 모니카를 구출하고 크로니예를 물리친다. 구출된 모니카의 증언에 따라 토마슈가 솔론이라는 것이 원작의 세계선보다 더 빨리 밝혀졌고, 본래의 계획을 크게 수정한다. 솔론과 한 패로 추정되는 아룬델 공을 체포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교단의 암묵적 지원을 약속받는다. 7귀족의 자제인 페르디난트, 베르나데타, 카스파르, 린하르트는 사관학교에 남도록 하고, 휴베르트, 모니카, 도로테아, 페트라, 예리차, 세즈와 함께 제도 앙바르 궁성에서 기습 정변을 벌이고 미리 내통한 레오폴트, 발데마르의 지원을 받아 에기르 공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룬델은 본모습인 탈레스의 모습을 드러내고 도주한다. 이후 세즈가 [[하이파이브]]를 할려고하자 에델가르트가 그게 뭐냐고 물어보자 세즈가 설명해준다. 몇 안되는 유일한 CG 영상의 개그씬이다.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을 제국에서 몰아내는 데 성공한 에델가르트는 그대로 황제에 즉위한다. 즉위하고 2년 후, 교단을 상대로 선전포고한다. 동맹령의 글로스터 백작과 아케론의 암묵적인 협력을 얻어 미르딘 대교를 무사통과한 제국군은 그 기세를 타고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을 함락시키는 데 성공하고, 레아와 세이로스 기사단은 연옥의 계곡 아릴을 통해 퍼거스 신성 왕국으로 피신한다. 이후의 행적은 루트별로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다만 작중 취급은 청린의 장[* 후술하겠지만 2부에서 기억을 잃고 탈레스와 에기르 공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전락하면서 가장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본편보다 나으며 상대적으로 온건한 태도를 보인다. 그대로 왕국 서부의 제압에 들어가고, 교단에 반기를 든 로나토 경을 지원하지만 하필이면 글로스터 백작과 아케론이 배신을 때리는 바람에 동맹 깊숙히 진격한 베르그리즈 군무경과 그 부하들이 리건령 깊숙한 곳에 고립되고, 미르딘 대교 재공략과 함께 동맹령을 돌파해 군무경을 구원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 아리안로드가 함락될 위기에 처하자, 다시 왕국쪽으로 돌아가서 아리안로드를 방어해내는데 성공한다. 왕국과 동맹 양쪽 전선을 한번에 유지시키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그야 그럴것이 본편에서는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들의 무제한 지원으로 병력이 모자랄 일이 없었지만 무쌍에서는 이들을 손절한 것은 물론이고 중립 입장을 표명해서 동맹령을 내버려뒀던 본편과는 달리 동맹령과도 양면전쟁을 하고 있는 탓에 전력이 남아날리가 없다.] 잠시 제도로 돌아가나 세이로스 기사단이 카트린과 샤미아를 앞세워 에델가르트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겨우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5개월 동안 교착 상태로 남다가 동맹의 맹주인 클로드와의 맹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왕국 공략에 나서게 된다. 성공적으로 왕국 중서부를 제압하며 도미닉 남작과 구스타브, 아네트를 격파하지만, 왕도 페르디아를 목전에 두고 프륨령에서 광란이 일어나게 되고, 급히 프륨령의 광란을 진압하지만 그 사이 탈옥해버린 전 에기르 공 루트비히가 메리세우스 요새를 점령하고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반란은 무사히 진압되어 루트비히는 아들인 페르디난트가 처형한다. 왕국이 가르그 마크를 노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아릴에서 왕국군과 동맹군 삼파전이 일어나게 되는데 만약 여기서 제랄트 용병단을 영입해놓았다면 그대로 제국+동맹 vs 왕국+교단이 되지만 영입하지 못했다면 벨레트/벨레스와 접촉한 클로드가 갑자기 배신을 때리면서 제국 vs 동맹 vs 왕국+교단의 삼파전이 되어버린다. 이후 벨레트/벨레스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레아를 추격하기 위해 가르그 마크로 향하나 영입했다면 그을음의 장 이벤트[* 자세한 사항은 [[세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세즈]] 항목 참조.]가 발생하고, 이벤트가 끝난 뒤에 가르그 마크로 향하게 된다. 가르그 마크는 레아가 이끄는 기사단 본대와 탈레스가 이끄는 꿈틀이 세력이 서로 가르그 마크를 차지하려 싸우고 있었다. 제국 vs 교단 vs 꿈틀이 간에 삼파전 속에서 레아(순백의 존재)와 탈레스는 최종적으로 서로 동귀어진하여 무너지는 다리 속으로 사라진다. 제국군의 승리. 하지만 제랄트 용병단을 영입하지 않았다면 포드라는 제국과 왕국, 동맹 간에 끝없는 전쟁이 벌어졌다는 배드 엔딩이 나온다.[* [[에피메니데스]]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결국에는 그들의 뜻대로 벌어져버리게 된 셈이다.] 만약 제랄트 용병단을 영입했다면 동맹과 힘을 합쳐 왕국으로 향했다라는 열린 결말이 나온다. 무쌍에서의 에델가르트는 개인적인 서사로만 본다면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과의 인연을 청산하고, 모니카 또한 구해낸 덕분에 본편에 비하면 상당히 행복해졌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과의 인연을 끊은 탓에 본편에 비하면 전력이 모자라다는 말은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으며 오히려 꿈틀이들과의 연을 끊은것이 다행이었다는 말을 재차 강조한다. 원래의 세계관이라면 희생당했을 뻔했던 모니카 또한 구해낸것은 덤. 다만 청린의 장 루트는 오히려 본편보다 사실상 더욱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므로 예외. 다만 본편에 비해서 지도자로서는 굉장히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1부에서는 선빵으로 가르그 마크를 점령하긴 하지만 무리하게 양면전쟁을 벌이다가 왕국에서는 아리안로드, 동맹에서는 글로스터령만을 점령하는데에 만족하며 본인도 무리수라는 것을 인정하고 개전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스스로 휴전하기에 이른다. 2부에서는 그나마 동맹과 맹약을 맺고 왕국 점령에 집중하긴 하지만 전 에기르 공 루트비히가 반 황제파를 결집하고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도 세력을 회복해 이들을 지원하면서 제국에서 다시 내란이 벌어진다. 그나마 본인 루트에서는 이 부분이 잘 해결되지만 후술할 본인 외 루트에서는 이 부분이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서 오히려 전쟁의 주도권을 빼앗기는 정국이 벌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